꽃미남 이대은,'팬에게도 인기만점'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22 16: 29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2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프리미어12 이대은 선수가 팬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도쿄돔에 태극기가 휘날렸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가 주최한 '프리미어12' 초대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선발 김광현의 5이닝 무실점 역투와 4회까지만 7점을 낸 타선의 조기 대폭발을 묶어 8-0의 완승을 거뒀다. 예선에서 3승2패를 기록, B조 3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8강에서 쿠바, 4강에서 일본, 그리고 결승에서 미국을 차례로 꺾으며 꼭대기에 우뚝 섰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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