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아이들 키우면 속상한 일 많아..기다려야 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22 17: 11

이휘재가 아이들을 기다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억은 방울방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휘재와 서언·서준은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만났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공굴리기 게임을 해서 먼저 들어오는 사람의 팀이 서비스권을 획득하기로 했다.

서언이는 열심히 공을 굴리다가 넘어져 울음을 터트렸고 그 사이 서준이가 결승지점을 통과했다. 
이휘재는 “서언이가 공 갖고 노는 거 좋아하는데 공의 반사로 넘어져 놀랐다”며 “아이들을 키우면 속상한 일이 많은데 기다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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