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보컬 대현..역시 아이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2 17: 37

'복면가왕'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이 B.A.P 보컬 대현으로 드러났다.
프레시맨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캣츠걸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고, 대현으로 밝혀졌다.
세 번째 순서인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은  남진의 '빈 잔'으로 무대에 올랐다. 초반 박자를 맞추지 못해 실수를 하기도 했으나 긴장감을 던져버리고 끝까지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그에 맞서 여전사 캣츠걸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을 부르며 모든 에너지를 방출하며 흥응 돋우며, 모든 판정단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프레시맨이 16표를, 캣츠걸이 85표를 얻어 3라운드로 올라갔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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