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개리, 일하는데 자빠져 있어..재수없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1.22 17: 47

 '런닝맨' 하하가 개리에 대해 "일하는데 자빠져 누워있다. 재수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김광규, 박수홍, 조정치, 민경훈, 니엘이 출연한 가운데 ‘약한 남자’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개리와 팀을 이뤄 연결고리 캠핑을 시작했다. 열심히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개리는 침대에 누워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고, 이에 하하는 "일하는데 자빠져 누워있다"며 "좀 재수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약한 남자'들과 함게 캠핑을 떠나 레이스를 펼쳤다./joonamana@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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