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인보우, 싱어송라이터 윤하..예상 100% 적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2 18: 08

'복면가왕' 레인보우가 싱어송라이터 윤하로 드러났다.
윤하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에 진출해 캣츠걸과 겨뤘으나 큰 득표 차이로 가면을 벗었다.
이날 레인보우와 캣츠걸의 3라운드 무대가 시작됐다. 레인보우는 차분한 목소리를 버리고 투애니원의 '컴백홈'을 선곡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에 맞서 캣츠걸은 차분한 발라드 정키 '홀로'를 선곡, 터져 나오는 듯한 애절한 감정을 드러냈다.

판정단은 캣츠걸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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