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이가 공룡 흉내로 시선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억은 방울방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함께 피자를 나눠먹으며 장난쳤다. 서언이는 공룡에 빙의해 거실을 뛰어다녔고 서준이는 서언에게 피자를 먹여주면서 그의 장난을 받아줬다.
서언이는 공룡, 코끼리, 고릴라 등의 흉내를 냈고 서준이는 피자를 주면서 “두개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준이에게 피자를 받은 서언이는 “거실을 한 바퀴 돌라”는 말에 따라 힘차게 뛰어다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대박) 등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