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조영남,'송해 헌정공연 왔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1.22 18: 30

2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송해 헌정공연에서 김수미-조영남이 한 방송 프로그램을 위해 무대에 올라와 사회자 허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년에 90세를 맞이하는 우리나라 최고령 현역 연예인이자 국민 MC 송해를 위한 헌정공연이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60여년간 무대에 서며 일요일 아침마다 “전국~노래자랑”을 외쳐 대한민국을 즐겁게 만들어준 송해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이에 보답하고자 후배 연예인들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가수들은 물론 쟁쟁한 트로트가수들과 국악팀의 공연, 코미디언들의 콩트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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