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오른쪽 골반에 통증을 호소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145kg 목봉 체조를 받는 해병대 훈병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오른쪽 골반이 아프기 시작했다. "며 "나무에 찬 습기 때문에 특히나 차갑고 무거웠다. 우리집에 있는 장롱만큼 무게가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지옥 같은 동작이구나, '이 노래 부르면 끝나겠지?'라고 생각했다"고 신체적 고통을 드러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purplish@osen.co.kr
[사진]'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