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와 한재석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2일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박솔미가 오늘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한재석과 가족 모두가 박솔미의 둘째 딸 출산에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재석 박솔미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 1년 만에 첫 딸을 얻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