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감독2' 박성웅, 한지민-박보영에 스태프 제안 '거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22 20: 53

박성웅이 친한 배우들에게 연출부를 제안했지만 다 거절당했다.
22일 첫방송된 CGV '나도 영화감독이다2'에서는 영화 연출을 하는 박성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웅은 "친한 배우들을 스태프로 시키고, 배우는 공개오디션으로 뽑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지민에게 전화를 했지만 한지민은 중국 간다고 거절을 했고, 유연석은 아에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후 주지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주지훈은 "조금 있다 다시 하겠다"고 서둘러 끊었다. 의지가 꺽인 박성웅은 조정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정석에는 "일단 오라"고 작전을 바꿨다.

박성웅은 박보영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또다시 거절 당했다.
'나도 영화감독이다2'는 배우들의 좌충우돌 영화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나도 영화감독이다2'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