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아쉬워하는 가족, 친척, 지인들과 연말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이 넘쳐난다. 저마다의 특징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각 호텔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살펴보자.
▲ 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은 2016년 2월 29일까지 4명 이상의 단체 이용객을 위해 연결된 두 개의 객실을 제공하는 '투 썸(Two Some)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에는 맞붙은 두 개의 객실이 기본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객실이 더블 침대 1개, 싱글 침대 1개를 포함한 디럭스 패밀리 트윈 타입이라 침대를 넓게 쓸 수 있고, 객실 안 쪽에 옆 방으로 통하는 문이 있어 객실 간 이동도 자유롭다. 여기에 조식 4인 이용 혜택이 추가되고, 맥주 3캔과 24시간 룸서비스 치킨 혹은 피자가 제공 돼 일행과 즐길 먹거리 걱정도 덜 수 있다. 이 혜택을 모두 포함한 투 썸 패키지의 가격은 주중 기준 40만원(봉사료 및 세금 불포함)부터다.
한편 롯데호텔부산 투숙객이라면 1실당 최대 4인까지 부산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L.T.E, LOTTE Hotel Tour Explorer) 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동을 위한 차량이 제공되고 전담 직원이 동행하며 지역에 얽힌 숨은 이야기나 맛집 정보까지 들려주는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오는 12월 2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www.fourseasons.com/kr/seoul)은 새로운 한국의 맛과 조화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자리인 다이닝 클럽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텔 오픈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이닝 클럽의 주제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맛의 조화(영문: Flavor Balance - back to basics)로, 16명의 이용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근무하는 독일, 오스트리아, 중국, 일본, 이탈리아, 미국 출신 셰프들과 바텐더가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느낌으로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해석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코스 요리와 어울리는 5개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동치미 마티니, 광장 쿨러, 화요 찌개, 동대문 칵테일 등 헤드 바텐더 크리스토퍼 라우더(Christopher Lowder)가 한국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을 재치 넘치는 이름으로 풀어,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 7개의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는 중국인 셰프인 사이먼 우(Simon Wu)의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고추냉이 크림과 함께 돼지머리수육, 매운 불고기 롤에 절인 순무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의 담당 셰프인 로리스 피스틸로(Loris Pistillo)가 만든 뼈 없이 촉촉한 이탈리아식 돼지고기 구이 포르케타(Porchett), 그리고 미슐랭 스타 셰프인 일본인 사와다 카즈미(Sawada Kazumi)가 유자를 함께 곁들인 삼겹살 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 호텔 총괄 셰프인 랄프 도메이어(Ralf Dohmeier)이 꿀, 사과, 백리향을 넣은 새끼돼지 콩피와 절인 양배추를 제공할 예정이며, 마지막 코스로는 페이스트리 셰프인 라인하르트 라크너(Reinhard Lackner)의 달콤 바삭한 베이컨을 얹힌 망고 초콜릿 돔을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
이번 다이닝 클럽은 셰프들과 바텐더들이 호텔 오픈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소규모로 진행되어, 셰프들과 바텐더들과의 대화를 통해 음식과 칵테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미식에 관심 있는 이용객들에게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25만 원이다.
▲ 쉐라톤 인천 호텔
쉐라톤 인천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담백한 칠면조 구이와 호박파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추수감사절 메뉴를 선보인다. 허브 등 각종 재료와 함께 오랜 시간 구워낸 뒤 샐러드와 감자 등을 곁들이고 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풍성하게 마련된 칠면조 요리를 11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단 3일간 뷔페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평일 점심 5만 2000원, 평일 저녁 6만 2000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점심 6만 2000원, 저녁 6만 9000원이다.(봉사료 및 세금 포함)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사전예약에 한하여 오는 26일까지 테이크아웃으로도 준비된다. 가격은 23만 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에서는 호텔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선보인다.
또한 오는 27일 열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서대문구 관내 보육원인 송죽원 아이들을 초청하고, 점등식 후 송죽원에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연말 자선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일 크리스마스 선물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도 진행된다.
뷔페 레스토랑은 12월 24일 저녁, 가족 또는 연인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100여 가지의 뷔페 메뉴와 함께 혼합 양념에 10시간 숙성된 칠면조 구이, 크랜베리 소스, 으깬 감자, 방울 양배추, 프라임 립, 로스트 비프, 바닷가재 요리 등 특별한 크리스마스 메뉴가 제공된다. 무제한 뷔페와 함께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과 펜폴즈 쿠눈가힐 쉬라즈 레드 와인도 한 잔씩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12월 24일 저녁, 직원들이 직접 테이블로 서브해주는 다채로운 코스 메뉴와 함께 3가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가격은 18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갈라 디너를 12월 20일 전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중복 할인 불가)
에이트리움 카페는 12월 25일 점심,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브런치 뷔페도 선보인다. 계절 채소로 준비되는 신선한 샐러드 바와 디저트 뷔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즉석에서 셰프가 요리해주는 계란 요리, 포르치니 버섯 수프, 즉석에서 잘라서 준비되는 프라임 립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브런치 뷔페 이용객에게는 제이콥스 크릭 샤르도네 피노누아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11월 27일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며, 서대문구 관내 보육원인 송죽원 아이들을 초청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송죽원과 2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따뜻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하는 송죽원 아이들은 호텔 직원 합창단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캐롤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고, 공연 후 호텔에서 마련한 디너 뷔페를 즐긴다. 더불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송죽원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이 적힌 크리스마스 위시카드를 만들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한다.
더불어, 그랜드 힐튼 서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매일 크리스마스 선물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도 2015년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 더케이호텔서울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는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 특선 메뉴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파크의 이번 겨울 특선 메뉴는 떡갈비, 쌈채소 및 보리밥, 순두부, 도루묵 구이, 꼬막 무침, 과메기 무침, 육개장, 매생이 굴국 등이다. 더파크 특유의 다채로운 조리법을 활용해 원기 회복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최고급 제철 식재료들의 맛을 한껏 끌어올려, 겨울 보양식을 찾는 이들에게 해답을 제시한다.
더케이호텔서울의 더파크는 한, 중, 일, 양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가 주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겨울 특선 메뉴를 포함해 100여 가지의 요리를 그 자리에서 조리해 이용객에게 선보인다. 총 좌석은 400석이며, 돌잔치 등 가족모임을 위한 룸도 준비돼 있다. 이용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성인 기준 점심 3만 9000원, 저녁 4만 3000원이며 주말은 종일 5만 2000원이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디너에 한해 2부제로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도 포함되며, 1부는 오후 5시~7시, 2부는 7시 30분~9시 30분이다. 2부제 운영기간 중에는 점심과 저녁 모두 '겨울에는 참치보다 낫다'는 방어회가 특별 제공된다. 12월 24일, 25일, 31일에는 꽃등심 로스티비프와 양고기, 해물찜 등의 스페셜 뷔페 메뉴가 구성되며, 이용요금이 점심과 저녁 모두 성인 6만 2000원, 소인 3만 원으로 조정된다.
▲ 서울가든호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co.kr, 이하 서울가든호텔)은 오는 25일 '제 3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뷔페' 행사를 호주 와인으로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호주 와인 품목은 1993년 호주의 가장 영예스런 트로피인 지미 왓슨 트로피(Jimmy Watson Trophy)를 수상하고, 2000년 런던 국제 와인 & 스피릿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쉬라즈 트로피(The World's Best Shiraz Trophy at the London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를 포함하여 세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등 세계적인 와인 관련 언론매체에서 관심을 얻게되며 사랑을 받은 와인으로 엄선했다.
와인은 세계 100대와인에 선정된바 있는 '오드 투 로레인(Ode to Lorraine)'과 '코멘드 쉬라즈(Command Shiraz)'를 생산한 바로사밸리 엘더튼 가문의 와인으로 이번 테이스팅 와인은 '엘더튼 E 시리즈 샤도네이', '엘더튼 그린녹원 쉬라즈', '엘더튼 바로사 쉬라즈', '하이알튜티드 까베르네 쇼비뇽', '호주스토리 까베르네 쇼비뇽', '호주스토리 쉬라즈'] 모두 6가지를 즐길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 디너는 죽순, 해삼, 전복, 말린 조개, 닭가슴살 등의 갖가지 영양식 재료가 들어가는 불도장, 금갈비라고 소문난 LA갈비, 고품격 양고기 등 일반 뷔페에서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맛의 신세계를 경험 할 수도 있다.
이번 '제 3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뷔페'는 지난 5월 진행되었던 '스페인의 밤', 7월 '제 1회세계유명 와인 테이스팅&디너뷔페', 9월 '제 2회 세계유명 와인 테이스팅&디너뷔페'를 성황리에 마치고 진행되는 시리즈 행사로 2016년에는 4회의 분기별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 개관 35주년 기념 이벤트로 런치에는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제공하고, 평일 디너와 주말.공휴일 런치.디너에는 소믈리에 협회 부회장 추천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서비스한다. 주중 런치 2만 9700원, 디너 5만 4000원, 주말·공휴일 모두 5만 8000원이다.
▲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은 다가오는 겨울 호텔에서의 달콤한 휴가를 준비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객실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홀리데이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을 23일부터 2016년 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 중동 등 많은 하얏트 호텔과 국내 모든 하얏트 브랜드가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약 당일 파크 하얏트 서울 객실 가격의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은 23일부터 내년 2016년 2월 22일까지 파크 하얏트 서울 공식 웹사이트(Seoul.park.hyatt.kr/ www.hyatt.com )와 유선(02-2016-1234/1100)을 통해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시, 예약과 함께 결제를 완료해야만하며, 하얏트 글로벌 멤버쉽 프로그램인 하얏트 골드 패스포트 회원은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단, 예약 변경 및 취소는 불가하므로 예약 시 이용약관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한편 객실은 파크 킹 룸부터 파크 스위트 룸까지 선택 가능하며, 투숙 시 파크 클럽 스튜디오와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 11월 27, 28일 양일간 한우를 주제로 하는 미식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딧세이II (Taste Odyssey II)'를 진행한다. 지난 달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진행된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메뉴는 팬아시안(Pan-Asian) 퀴진 레스토랑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전문성을 살려 한식, 중식, 일식 스타일 요리를 모두 포함한 독특한 코스로 선보인다. △꾸리살과 제철 마를 이용한 육회와 부각, △업진살을 이용한 중국 산라탕, △일본식 유자 트러플 폰즈 드레싱을 곁들인 삼각살 타다끼, △아롱사태 찜과 밤, 단호박 범벅, △육즙이 풍부한 치마살로 만든 딤섬과 부추 교자, 샤오마이, △토시살을 이용한 삿포로식 징기스칸, △부채살 스테이크, 보쌈 김치와 흑미, 조, 단호박으로 만든 세 가지 밥, △패션프루츠, 바나나, 망고를 갈아 만든 파바나 무스 케이크가 순서대로 제공된다.
이번 메뉴는 강레오 셰프가 직접 구성 하고,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 한우 1호' 백석환 대표의 석청농장에서 공수한 최고급 한우를 사용한다. 이 프로모션은 11월 27, 28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8만 8000원이다(부가세 10% 포함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 파크카페는 연말 시즌을 맞아 소모임부터 다양한 연말행사를 기획중인 기업들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연말 파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제한 맥주를 메인 테마로 샐러드 바, 콜드&핫 디쉬, 안티패스토, 라이브 메뉴, 디저트, 셰어링 메뉴 등 7개의 스테이션으로 구분되어 바비큐를 곁들인 캐주얼 뷔페와 함께 40여가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이용객의 선호도에 따라 와인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각 테이블 별로 서비스되는 찹스테이크 또는 홈메이드 피자는 파크카페 김재준 총주방장이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다.
파크카페는 연말 행사의 목적에 따라 스탠딩 파티, 바비큐 파티, 프라이빗 다이닝 등 맞춤형 메뉴 제공과 함께 스페셜 테마로 기획한 파티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최소 25명부터 최대 1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인원 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25인 이상부터는 프라이빗 룸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60인 이상 예약 시 파크카페 브런치 뷔페 1매(2인 기준)와 100인 이상 시 파크카페 브런치 뷔페 와 비노템포 상품권 각 1매씩(2인 기준) 증정한다. 이외에도 생맥주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하이네켄을 9800원(1잔, 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제공되는 비어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전망 좋은 야외 테라스를 가진 레스토랑 파크카페는 통유리창을 통해 여의도 공원을 바라보며 도심에서 벗어나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며, 오픈 키친을 통해 셰프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연말 파티 프로모션의 가격은 1인 6만 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LL층에 위치한 바 루즈(Bar Rouge)는 리뉴얼 오프닝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는 27일 '레드 인 루즈(Red in Rouge)'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레드 인 루즈 파티는 특별 게스트 DJ인 방송인 줄리안(Julian)의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디제잉으로 클럽 파티 분위기를 스탠딩으로 즐길 수 있다. 드레스 코드는 샤이니 레드로 입구에서는 바텐더가 준비한 프랑스 맥주 칵테일인 모나코(Monaco)가 웰컴 드링크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앱솔루트(ABSOLUT), 비피터(BEEFEATER), 하바나 클럽(HAVANA CLUB)으로 만든 스페셜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레드 인 루즈 파티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호텔 LL층에 위치한 바 루즈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 구매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1인당 5만 9000원(스낵 및 웰컴 드링크 포함)이다. 리뉴얼을 통해 일부 바 루즈의 인테리어는 짙은 브라운 톤과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심플함을 더하였고, 메인 공간의 테이블과 의자 등의 가구가 교체되었다. 새단장한 바 루즈는 산토리 프리미엄, 호가든, 스텔라 등을 포함한 7가지의 생맥주와 20여가지의 크라프트 맥주와 함께 나초 칩, 타코, 할라피뇨를 곁들인 치킨 윙, 수제 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하여 전체적으로 메뉴도 리뉴얼 했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여행 떠나기 좋은 늦가을을 맞이해 유아동반가족을 위한 '마이 스페셜 베이비 (My special baby)'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번 패키지의 특징은 집이 아닌 낯선 환경에서도 아이가 쉽고 편하게 적응하며 부모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 물품들이 준비된다.
대표적으로 전세계 2600여 개의 매장이 있는 프랑스의 대표 영유아 브랜드 물랑로티(Moulin Roty)의 놀이완구, 쿠션, 유아소파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130년간 영국 황실의 사랑을 받아온 명품 유모차 실버크로스(Silver Cross)와 세계 17개국에 수출하는 유아도서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Blue Rabbit) 놀이도서 등이 객실에 비치된다.
또 다른 혜택으로는 작년 전면 리노베이션 해 일반 디럭스 객실보다 더 넓어진 신관(Annex)의 대표적인 가족형 객실인 프리미엄 디럭스 더블 1박, 아기 전용 욕조와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정글키즈 키트 및 목욕용 플레이북과 베스인형, 호텔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 오션 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 풀 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4만 원부터이다.(세금 봉사료 별도이며 선착순 한정 판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Cool 寒 겨울 이야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겨울 바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이용 시 국내 최초의 아이리쉬 펍 오킴스에서 생맥주 샘플러 3종과 감자튀김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생맥주 샘플러 3종에는 기네스 흑맥주를 포함해 파울라너, 필스너 생맥주로 구성되어 오킴스의 베스트 셀러 생맥주 아이템을 모두 즐길 수 있고, 감자튀김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오킴스에서 추가 이용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금 투숙 시에는 부산 명소에서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낙동강 생태 탐방' or '오륙도 상륙작전' or '골목대장') 중 1개 프로그램을 2인 1회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야외 프로그램 대신 자녀와 함께 실내 프로그램 체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풍선아트'와 '클레이아트' 클래스를 마련해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2인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인 FaCe(페이스,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가 동행해 더욱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바다가 보이는 체련장,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 Time Snack을, 온천 사우나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과 방향에 따라 21만~40만 2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지난 20일부터 2016년 3월 2일까지 식음 혜택을 강화한 윈터 패키지 '멜팅 하트(Melting Heart)'를 선보인다. 12월 24~26, 31일은 제외된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객실 타이프 중 선택 가능하며, 각각의 객실에서 식음 이용권이 포함된 패밀리 타이프 또는 레스토랑 식사가 포함된 커플 타이프 중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패키지 선택에 따라 가격은 24만 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패키지를 기획한 주형호 지배인은 "겨울 휴가로 도심 호텔의 윈터 패키지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매년 20% 이상씩 늘고 있다.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혜택이 바로 호텔에서의 식사다. 이번 멜팅 하트 패키지는 식음 혜택을 선택하는 폭을 넓혔다"라고 밝혔다.
윈터 디럭스 선택 시 현대카드 컬쳐 프로젝트 '스탠리큐브릭展' 2인 관람권과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을 실은 2016년 신세계조선호텔 탁상용 캘린더 1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패밀리 타이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이커리 메나쥬리에서 이용 가능한 메나쥬리 2만원권이 포함되며 커플 타이프는 아리아 2인 조식이 포함된다.
윈터 이그제큐티브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달팡의 리바이탈라이징 오일(50ml 정품)이 선물로 추가된다. 패밀리 타이프는 식음 이용권 5만원이 포함되어 원하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하며, 커플 타이프는 아리아 또는 베키아 에 누보에서의 중식 또는 석식이 포함된다.
윈터 스위트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외에도VIP고객 전용 라운지인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 라운지(WRC)에서의 여유로운 익스프레스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조식은 아리아 뷔페 조식 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달팡 라이트 수분 크림(50ml정품) 선물이 추가된다. 패밀리 타이프는 식음 이용권 10만원이 포함되며 커플 타이프는 아리아 또는 베키아 에 누보에서의 중식 또는 석식이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객실 내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모닝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다.
▲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다양한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나만의 윈터 바캉스를 계획할 수 있는 '힐링 포 유 패키지'를 2016년 3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이와 함께, 11월 29일까지 홈페이지 예약 시 4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온라인 부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힐링 포 유 패키지' 패키지는 365일 언제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루프탑과 가든에 위치한 사계절 온수풀에서유럽 최고의 온천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에서 수영을 즐기며 제주의 겨울도 만끽할 수 있는 두 가지 계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디럭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웰컴 드링크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체크인 할 수 있는 라운지 체크인 서비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는 전문 수영강사로부터 1:1 레슨을 받는 아쿠아 피트니스, 사우나, 핀란드 사우나 등의 다양한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나만의 휴가를 즐기기에 적격이다.
▲ 강릉 씨마크 호텔
호텔현대(대표이사 고승환)의 강릉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이 가을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강원도 여행과 식도락의 기쁨을 더할 '관동 미(美)'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도 천혜 자연환경에서 자란 제철 식자재를 이용해 특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저녁 식사가 포함된 '관동 미 더 베이직(the Basic)' 상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씨마크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인 '더 레스토랑(THE RESTAURANT)'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 경포해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깊어져 가는 가을향취를 눈과 입으로 고스란히 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관동 미 더 베이직'은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석식 뷔페(2인)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미니바 및 조식(2인) 무료 제공, 사우나(써멀 스위트), 클럽 인피니티(Club Infinity) 내의 온수풀,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등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Pritzker Prize)을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한 국내 최초 럭스티지 호텔로, 대관령 산자락을 배경으로 최고의 절경지로 손꼽히는 경포해변을 마주하고 있다.
▲ 메종글래드 제주
메종글래드 제주가 오는 27일 금요일 밤 호텔 내 위치한 팜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 겨울 맞이 ‘아자리아 위스키&푸드 페어링 디너’를 진행한다. 메종글래드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한식과 일식이 절충된 코스요리와 함께 즐기는 싱글몰트 위스키 디너. 특히 영국 왕실이 인정한 300년 전통 인디펜던트 증류소 BBR의 Craigellachie 13년과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인디펜던트 증류소, 카펜헤드의 Caol Ila 10년 등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디펜던트 싱글몰트 위스키도 제공된다. 가격은 1인 8만 8000원. 사전 예약 시 10%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을 모티브로 한 메종글래드 싱글몰트 위스키 Bar, 마크티에서는 특별한 칵테일 클래스를 연다. 전문 바텐터가 만든 칵테일을 맛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 마크티의 시그니쳐 칵테일인 '멘도롱또돗'은 물론 마르티네즈, 파이렛츠벅 3종의 칵테일과 지난 10월 열린 한국 미식가들의 축제, 코릿페스티벌에서 소개됐던 카나페를 제공한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칵테일 클래스는 11월 28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소수 한정,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1인 3만 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한 연말 연시를 위해 랍스터를 메인으로 한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점심 코스는 2가지로 준비되며, 수프, 샐러드, 메인요리, 그리고 디저트로 구성된다. 샤프롱 향의 홍합 크림 수프, 꼬냑 향의 크림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 헤이즐넛 버터로 구운 바닷가재 등이 준비되며 점심 코스 가격은 6만 6000원 또는 7만 7000원이다.(부가세 포함)
저녁 코스는 6코스로 구성되며 로즈마리향의 바닷가재 리조또, 오렌지 향 버터 소스의 바닷가재 찜, 바닷가재 집게 샐러드, 바닷가재 크림 소스의 연어 딸리아뗄레, 송로 버섯 소스의 한우 안심스테이크와 구운 바닷가재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된 랍스터 요리 중 선택 가능하다. 코스 가격은 8만 8000원, 9만 9000원, 그리고 11만 원까지다. (부가세 포함) 특히, 저녁 코스에는 글루바인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 W 서울 워커힐
서울 광진구 광장동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트렌드세터들의 연말연시를 더욱 트렌디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겨울패키지 시리즈 '스톱 더 클락 (STOP THE CLOCK)'을 선보인다. 이번에 W 서울이 제안하는 2015 윈터패키지 '스톱 더 클락'은 '시간가는 줄 모르도록 신나게 즐기며 논다!'라는 콘셉트로 W 서울 손님들이 그 누구보다 가장 재밌고 화려하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야심찬 기획 아래 준비됐다. 국내 외 최고 DJ들과 함께하는 W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이브와 새해전야 파티, 연인과의 로맨틱한 이벤트, 도심 속 힐링 컨셉 등 다양한 테마로 알차게 구성했으니 색다른 겨울패키지를 원한다면 기대해볼 만하다.
올 겨울 W 서울 워커힐 호텔의 겨울패키지는 자신의 휴가 스타일과 취향에 맞추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겨울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W 서울에서 특별히 제작한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이템이 선물로 증정된다.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인 '윈터 홈(Winter Home)' 패키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더풀룸에서의 1박과 뷔페 스타일 2인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어웨이 스파 내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 호텔 레스토랑(키친, 나무, 토닉)에서 식사 시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요금은 28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겨울을 맞아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고 싶다면 어웨이 스파의 워터존 (사우나) 2인 입장권이 추가된 '윈터 칠 아웃(Winter Chill Out)'이 제격이다. 가격은 31만 4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윈터 홈과 윈터 칠 아웃 패키지는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12월 24일 & 12월 31일은 이용 불가.
크리스마스이브와 뉴이어이브, 새해첫날 등 겨울 피크기간을 모두 포함한 '페스티브 이브(Festive Eve)' 패키지는 낭만적이면서도 친구, 연인과 함께 신나는 연말 파티를 즐기기 원하는 젊은층의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원더풀 룸 1박과 뷔페 스타일 2인 아침식사에 W 웰컴 초콜릿과 고급 샴페인이 룸에 제공되며, 뿐만 아니라 웰컴 칵테일 1잔이 포함된 파티 티켓 2매가 (크리스마스이브 또는 뉴이어이브 파티) 증정된다.(단 2016년 1월 1일~2일 숙박객은 제외) 이외에도 어웨이 스파 내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요금은 2015년 12월 24일, 12월 31일에 이용 시 53만 4000원부터이며, 2015년 12월 25일, 26일, 2016년 1월 1일, 1월 2일 이용 시 46만 4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윈터링 패키지(WINtering Package)를 선보인다. 윈터링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 2인 조식(카페아미가, 룸서비스 중 택 1), 몰튼 브라운 윈터 여행용 키트 제공, 알레산드로 멘디니 전시 2인 입장권 제공(선착순), 발레 파킹 무료(여성에 한함)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해피아워 뷔페, 사우나 등)도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추운 겨울,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조식을 룸서비스로 받을 수 있게 했다. 룸서비스 조식은 한국식, 미국식 등 5가지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향기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영국 황실에서 사용하는 몰튼 브라운(MOLTON BROWN LONDON)의 여행용 키트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용량 각각 100ml))도 포함돼 있다. 20세기 디자인 천재로 불리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 60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는 알렉산드로 멘디니 전시 티켓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윈터링 패키지 기간은 2015년 11월 30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12월 24,25,26,31일 제외)이며, 가격은 19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 제주신라
제주신라호텔이 이색 겨울 레포츠로 겨울 여행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제주신라호텔의 레저·엔터테인먼트 전문가 'G.A.O.(Guest Activity Organizer)'는 한라산 눈꽃 트레킹, 스노우 슈잉, 감귤따기 등 겨울의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 특히 한라산 트레킹의 경우, 겨울 산행 초보자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용객들의 후기와 입소문을 타며 일찍부터 예약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실외 레포츠 활동 외에도 인형·공예품 만들기, 요리하기, 짐보리 클럽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캠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온가족이 함께 제주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한라산 트레킹은 제주신라호텔에서 약 40분 떨어진 영실(1000고지)에서부터 등반을 시작해 윗세오름(1,700 고지)을 거쳐 어리목(970 고지)으로 내려오는 코스다. 등반 시작 2시간 30분 정도가 지나 경치 좋은 윗세오름에 도착하면, G.A.O.가 준비해온 홈메이드 어묵탕, 김밥, 감귤, 생수, 커피, 초콜릿 등의 간식을 먹으며 경치를 감상하기도 한다. 트레킹 복장이 없어도 트레킹 프로그램을 참가하면 트레킹에 필요한 물품을 넣은 배낭, 스틱, 아이젠, 장갑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아웃도어 자켓과 등산화는 유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스노우 슈잉(Snow Shoeing)'은 유럽의 3대 겨울 레포츠로서 전용 슈즈를 신고 눈길을 걷는 트레킹 방법으로, 제주신라에서 호텔 최초로 선보여온 프로그램이다. G.A.O.와 함께 한라산 성판악 코스 혹은 휴양림 등 제주의 설경을 감상하는 한편,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걸으며 대자연 속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농장 체험은 제철을 맞은 감귤농장에서 농약없이 건강하게 자란 감귤을 직접 따기도 하고, 시식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딴 과일은 상자에 담아 택배로 집까지 받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 체험 시에는 레저 전문 직원 G.A.O.가 동행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든든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핫 스파 파라다이스'는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등으로 구성되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제주신라호텔은 온수풀 안에서 '플로팅 필로우'에 기대어 영화를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Floating Cinema)'를 운영해, 투숙객들을 위해 매일 밤 오후 6시~12시까지 두 차례 영화를 상영한다. 12월에는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과 로맨틱한 겨울 밤을 선사할 '러브 레터' 등이 상영된다.
제주신라호텔 '윈터 데이즈 서머 나이트 패키지(Winter Days Summer Night)'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조식' 2인, △윈터 G.A.O. 프로그램 2인 1회 혜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연박 투숙 시 1박 당 3만원 할인가 혜택과 더불어 2박 이용 시 와인 파티 2인 1회, 3박 이용 시 가마보코 세트 2인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12월 중 패키지 이용 시에는 '라운지 S'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12월 1~23일, 27~30일)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 코드를 확인 후 온라인으로 예약 시 겔랑 스파 1인 1회,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선착순 100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5년 12월 1일부터 16년 3월 31일까지며, 가격은 1박에 3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특가 브랜드 프로모션인 '이어엔드 게터웨이(Year-end Getawa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해 연말과 2016년 새해에 가족, 친구, 연인과 최고의 휴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최저가보다 25% 저렴하게 투숙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은 서울에 있는 동급호텔 중에서 가장 넒은 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퀸 베드가 두개 놓여져 있는 트윈룸을 보유하고 있는 등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파티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6년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9만 5000원(1인 기준, 세금 별도)부터 시작한다.
콘래드 서울이 제공하는 콘래드 브랜드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콘래드 컨시어지(Conrad Concierge)'를 통해 전 세계 이용객들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로 호텔에 도착하기 전과 후 그리고 투숙하는 동안 호텔 이용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개인의 니즈에 맞게 미리 설정할 수 있다. 4가지 바스 용품 중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택하거나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중에 미리 모바일 체크인을 하는 등 개개인이 원하는 호텔 서비스를 이 혁신적인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콘래드 서울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힐튼 H아너스(Hiton HHonors)에 가입하고 호텔로 직접 또는 공식 홈페이지 통해 예약하면 전세계 20여개의 콘래드 호텔 및 리조트에서 디지털 체크인, 객실 타입 선택, 무료 와이파이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신라스테이 역삼
신라스테이 역삼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의 브런치나 주말 점심·저녁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믈리에 엄선 와인 5종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식탁을 제공한다. 11월 한 달 진행되는 '와인 다이닝' 프로모션은 뷔페 이용 금액에 1인당 1만 원을 추가하면(10% 세금 별도) 이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역삼의 저녁 뷔페는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의 인기메뉴와 동일한 레시피로 맛을 그대로 구현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녁 뷔페를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 가족모임 장소 등으로 인기다.
점심 뷔페 운영시간은 주중, 주말·공휴일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주중 3만 3000원, 주말·공휴일 5만 5000원이다.(10% 세금 포함) 저녁 뷔페는 주중, 주말·공휴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가격은 주중 5만 원, 주말·공휴일 5만 5000원이다.(10% 세금포함)
한편 신라스테이 역삼 '고메 다이닝(Gourmet Dining)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녁 뷔페를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디너 뷔페 2인,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주중(월~목) 27만 5000원, 주말 22만 5000원이다.(10% 세금별도) /letmeout@osen.co.kr
[사진] 각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