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엄마가 된다.
한가인 소속사 한 관계자는 23일 오전 OSEN에 "한가인이 임신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가인은 현재 임신 6개월로 알려졌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지난해 한차례 자연 유산 아픔을 이겨내고 2세 소식을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 교제했다. 이후 2005년 4월 26일 결혼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