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이 고품격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패션지 '엘르'는 최근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모델 씨엘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씨엘은 메이크업에서도 완벽함을 추구하며 꼼꼼히 열정을 불태웠다.
피부 표현부터 컨투어링, 눈썹까지 체크한다는 씨엘은 '엘르' 인터뷰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 팁을 전수했다. 그야말로 '꿀팁'의 향연.
풍부한 뷰티 상식과 노하우, 취미 등을 공개해 전문가들을 놀라게 만든 씨엘은 오히려 "한 번도 여성스럽지 않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초등학교 때부터 염색 모발을 유지하고 있다며 헤어 관리도 철저하게 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트리트먼트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두피 관리도 철저하게 한다며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씨엘의 뷰티 화보는 '엘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엘은 21일 신곡 '헬로 비치스'를 발표하고 국내는 물론 미국 활동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