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절친' 로이킴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정준영은 최근 진행된 스타 패션지 '인스타일' 12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로이킴, 박보람, 홍대광의 음악 활동에 자극을 받느냐는 질문에 "1%도 안 받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서로 음악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고, 기분 좋을 때 만나 술 한 잔하며 즐겁게 노는 게 전부다. 음악에 있어서는 철저히 개인 취향 존중이다. 난 요즘엔 EDM에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촬영은 정준영, 홍대광, 로이킴, 박보람의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자 CJ E&M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넷은 유쾌하고 신 나는 화보를 완성했다.
뮤지션 4인의 파티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