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의 박유환과 안세하가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에 합류한다.
23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23번째 생존기 파나마 편의 멤버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각각 김준우, 김풍호 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정글의 법칙'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홍종현, 오지호, 이장우, 환희, 황우슬혜에 이어 박유환과 안세하가 합류하며 총 7명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 이번 파나마 편은 총 11명이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뉘어 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정글의 법칙'은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병만족들의 자연속 생존기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예능프로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편에는 김병만, 이원종, 왕지혜, 정준영, 강균성, 윤두준, 용준형, 이상엽 등이 출연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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