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홍기가 학창시절 본인의 알바 경험을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알바 인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홍기는 “학창시절 다양한 알바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홍기는 “미용실, 배달, 홀서빙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었다”며, 화려한 알바경력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취업준비보다 알바에 더 매달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취업이 안 되는 환경 속에서 알바를 하는 것은 먹고 살기 위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알바만 생각하는 것은 취업을 포기한 잘못된 선택이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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