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몸 상태 한해 한해 다르다"

'라디오쇼'의 박명수가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몸 상태가 한해 한해가 다르다. 어른들이 나이 들면 감기를 달고 살고 산다고 하는데 내가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자고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큰일 났다. 마이 바디 이즈 기상청"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