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좋다' 광희, 본격 방어 잡이 나섰다..먹방까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23 11: 17

'무한도전' 광희가 본격적인 방어 잡이에 나섰다.
광희는 2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그린실버-고향이 좋다'에 일일 리포터로 출연해 강원 고성으로 떠났다.
이날 정진수 리포터와 함께 방어를 잡기 위해 새벽 출항배에 올라탄 그는 온갖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방어 잡기에 도전했다.

또한 그는 도루묵알을 먹어보라는 정진수의 말에 "못 먹는다"라고 질색하던 것도 잠시, "버블티 맛이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1일 광희는 '무한도전'에서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230만 원에 방잡이에 낙찰됐다.
한편, '그린실버-고향이 좋다'는 보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은 우리의 고향. 고향에 대한 푸근한 정취와 향수를 살리고, 소박하고 구수한 고향의 맛을 찾아가고 싶은 고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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