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디렉션이 올해의 아티스트가 됐다.
23일 오후(한국 시각)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2015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15 AMA)가 열렸다.
원 디렉션은 아리아나 그란데, 마룬5, 니키 미나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2015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인기 듀오 팝/록 부문에 이어 벌써 2관왕이다.
'AMA'는 북미의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이다. ABC방송사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시청자 및 인터넷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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