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전문 셰프 정호영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군단에 합류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는 최근 OSEN에 “정호영 셰프가 셰프군단에 합류했다”며 “신승훈, 박찬호 편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군단은 최현석, 샘킴, 이연복, 미카엘, 박준우, 김풍, 이원일, 홍석천, 오세득, 이찬오 등 10명이었다. 정호영 셰프가 합류하면서 셰프군단이 총 11명이 됐다.
성희성 PD는 “정호영 셰프가 정통 일식 셰프고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일식 요리를 전수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정창욱 셰프도 일식 셰프였지만 정호영 셰프는 정통 일식에 가까워서 느낌이 다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정호영 셰프를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