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나성범,'예비신부와 잠시만 안녕'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1.23 13: 35

'프리미어12' 우승을 이끈 오재원, 김상수, 차우찬, 손아섭, 황재균, 나성범 등 6명이 병역특례 교육을 위해 23일 충남 세종시 3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나성범이 예비신부-아들과 함께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 6명은 4주 동안 훈련을 받은 뒤 다음달 18일 퇴소할 예정이다.

한편,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며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중인 손아섭은 오는 24일 나올 결과를 훈련소에서 듣게 될 것으로 보인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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