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김상수-차우찬-손아섭-황재균-나성범,'훈련소 가는 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1.23 13: 56

'프리미어12' 우승을 이끈 오재원, 김상수, 차우찬, 손아섭, 황재균, 나성범 등 6명이 병역특례 교육을 위해 23일 충남 세종시 3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오재원, 김상수, 차우찬, 손아섭, 황재균, 나성범이 훈련소로 향하고 있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 6명은 4주 동안 훈련을 받은 뒤 다음달 18일 퇴소할 예정이다.

한편,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며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중인 손아섭은 오는 24일 나올 결과를 훈련소에서 듣게 될 것으로 보인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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