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측 "음원 무료 공개, 본인의 판단..팬들 위한 것"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1.23 15: 01

‘언프리티2’에서 화제가 됐던 유빈과 전지윤의 ‘내가 내가 해’ 음원이 무료로 공개됐다. 곡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것이다.
유빈은 23일 사운드 클라우드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선보였던 곡 ‘내가 내가 해’ 음원을 올려 팬들에게 무료로 공개했다.
이에 대해 유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회사와는 무관하게 본인의 판단으로 무료로 공개한 것이다. '내가 내가 해'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무료로 배포하게 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곡은 프로그램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은 화제의 곡. 앞서 웃음거리가 됐던 전지윤의 자기소개 싸이퍼 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 부분인 ‘내가 내가 해’를 훅으로 사용해 만든 곡이다. 유빈과 전지윤은 해당 곡으로 팀 미션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바다.
이후 이 곡을 음원으로 듣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유빈이 이를 무료로 공개한 것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