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의 형이 알고 보니 뮤지션 지현수였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 난 스타들'이 전파를 탔다.
지현우의 형 지현수는 고 신해철 인정, 2006년 넥스트의 키보디스트로 영입돼 활동했다.
또한 음악감독, 연기자, 모델,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클래식계에서도 유명인사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