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알고 보니 문차일드 기타 세션으로 데뷔했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 난 스타들'이 전파를 탔다.
지현우는 문차일드 기타 세션으로 합류하면 연예계의 데뷔했고 밴드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했다.
또한 지현우는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연기했고 VJ로 활동까지 했다. 이후 2003년 연기자로 데뷔다. 당시 3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