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조성하 "촬영 너무 힘들어..동생들 믿고 네팔갔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3 21: 37

배우 조성하가 "촬영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조성하는 23일 오후 생방송된 네이버 V앱 무비토크에서 "감압, 암벽 등 다 힘들었다"면서 "동생들이 너무 잘해서 '이 친구들 믿고 가면 되겠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하는 "동생들이 너무 잘해서 이 친구들을 믿고 네팔까지 다녀왔다"고 했다.

극중 이동규를 연기했다.
한편 '히말라야'는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를 그려낸 영화. 오는 12월 16일 개봉./ purplish@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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