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신민아, 미모 되찾기 고되다..'첫날 녹아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23 22: 35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의 고된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3회분에서는 주은(신민아 분)이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주은은 신분증의 존킴이 철썩 같이 지웅(헨리 뷴)이라고 믿고 달려갔다. 존킴의 정체가 탄로 나면 안 되는 영호(소지섭 분)는 주은이 존킴에 대한 정보를 비밀로 하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준성(성훈 분), 지웅과 함께 주은을 트레이닝 시켜주기로 했다.

주은은 영호와 약속한 대로 트레이닝을 시작했고 운동을 위해 트레이닝복으로 갈아 입었다.
주은은 강도 높은 훈련에 거의 쓰러졌고 겨우 집에 돌아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치유하는 내용을 담는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오마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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