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안토니오 "베네수엘라, 미인사관학교 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23 23: 17

베네수엘라에 미인사관학교가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는 1일 게스트로 베네수엘라에서 온 안토니오가 출연혔다. 알베르토는 "베네수엘라에 미인사관학교가 있다고 하던데..필수 인가?"라고 물었다.
안토니오는 "필수는 아니다. 그런데 학교가 있고, 나이별로 교육 단계가 있어 어렸을 때부터 다닌다.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7회 우승을 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미인을 많이 배출했다. 1위는 8명인 미국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왜 그렇게 미인대회에 관심이 많냐"고 물었고, 안토니오는 "미인대회 출신이면 부와 명예를 얻는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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