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가 베네수엘라에 클럽이 있는 교도소가 있다고 밝혔다.
23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베네수엘라의 대표 안토니오가 출연했다. 안토니오는 범죄율이 높다고 밝히며 "세계에서 살인률이 2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클럽이 있는 감옥이 있다고 하던데.."라는 프셰므스와브의 말에 "클럽과 수영장이 있는 감옥이 있다. 거기에 가족들이 와서 묶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경악하며 "밖에 나가기 싫겠다"고 말했고, 실제 제소자들의 인터뷰에는 "나가기 싫다"는 의견도 있었다.
안토니오는 "갱단이 관리하는 감옥소다. 이 외는 다른 감옥은 다 열악하고 그 안의 범죄율이 많이 높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