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양현석의 '심사 꼼수'를 폭로했다.
박진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양)현석이 형은 심사평을 5~6개 정도 적어와서 그에 맞는 적절한 사람이 나왔을 때 그걸 읽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유희열에게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희열이는 진짜 착하다.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조언을 해준다. 나중에는 현석이 형과 제가 싸인을 만들었다. 또 길게 조언을 해주면 귀를 만진다"고 귀띔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