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가 현재의 고생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고 감동 명언을 했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알베르토는 "학창시절 두 개의 아르바이트를 했다. 극장과 피자집에서 일했는데, 다른 사람은 편하게 사는데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피자집 사장님에게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지금 너는 너의 바닥을 높이고 있는 거다. 바닥이 높아야 나중에 넘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피자집 사장님이 멋있는 말을 하셔서 힘이 많이 됐다. 지금의 고생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파이팅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