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 "알레르기 생긴 수지에 건강 강의 2시간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4 00: 25

가수 겸 음악PD 박진영이 수지의 건강을 위해 2시간짜리 강의를 해줬다고 했다.
박진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수지가 요즘 알레르기가 좀 생겨서 건강에 대한 강의해줬다"며 "2시간 동안 노트 필기 해주며 자세히 강의해줬다"고 했다.
이날 박진영은 "피를 맑게 해야한다"면서 "유기농 식단으로 바꾸고 스트레칭과 정기적인 운동,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를 좋은 성분, 순환, 정화시켜주면 몸이 놀랍게 변한다. 감기는 일도 아니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