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5주년을 맞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시청률이 상승하며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 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안녕하세요'는 시청자의 고민을 소개하고 사연의 주인공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이날 5주년을 맞아 MC 이영자가 고민을 털어놨다. 이영자는 긴장을 하고 성격이 급해 하는 말실수가 고민이라고 전했다.
SBS '힐링캠프500인'은 4.1%를 기록했다./jykwon@osen.co.kr
[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