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가 23일 전국에서 진행된 '월요병 극복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열정 강추 영상'을 공개했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지난 23일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수원 등 전국에서 개최된 '전국 월요병 극복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과 찬사를 모았다.
23일 일주일 중 직장인들에게 가장 버티기 힘들다는 월요일을 맞아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수원 등 전국에서 3,600석 대규모로 진행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월요병 극복 시사회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동신에 전하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를 본 남녀노소 관객들은 이제 막 사회에 입성한 수습사원 ‘도라희’ 박보영과 진격의 상사 ‘하재관’ 정재영의 전에 없던 상극 케미스트리에 시종일관 큰 웃음을 터트리며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오달수, 진경, 배성우, 류현경, 류덕환, 윤균상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전하는 생동감 넘치는 사회생활에 대해 진한 공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열정 강추 영상에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열정을 외치라는 ‘하재관’의 대사에 맞춰 영화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듯 웃음기 가득한 모습으로 호평을 전하는 관객들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내가 겪었던 수습 때가 정말 많이 생각난다. 정말 재미있었다”,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취준생들이 함께 보고 힘을 얻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다”, “박수가 절로 나올 만큼 크게 웃고 공감했다”, “최근 본 영화들 중 가장 재미있었고, 정말 많이 웃었다”며 리얼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직장인들을 위한 전국 월요병 극복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11월 극장가, 단 하나의 공감코미디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취직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사회 초년생이 전쟁터 같은 사회 생활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11월 25일 개봉,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유머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