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특별출연 ‘냉장고’, 시청률 소폭 하락...4.2%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지난 방송보다 소폭 하락한 4.2% 포인트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26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662%에 비해 비해 0.4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발라드의 전설 신승훈과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출연해서 입담을 뽐냈다. 셰프들은 신승훈 냉장고 속 재료들을 가지고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이찬오 셰프가 샘킴 셰프와 김풍 작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