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솔로 활동 마무리에도 SBS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했다.
22일 SBS 발표에 따르면 태연은 솔로곡 '아이'로 11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스물셋'의 아이유, '사슬'의 빅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말, 솔로 콘서트 때문에 일찍 솔로 활동을 접었는데도 또다시 1위를 거머쥐어 눈길을 끈다. 이로써 태연은 10월 7일 솔로 앨범 '아이'를 발표한 이후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1개의 트로피를 품었다.
한편 '인기가요'는 지난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로 긴급 결방됐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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