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정몽규,'U20 결승전은 수원에서!'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24 13: 33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2로가 축구회관에서 '2017 U-20 월드컵' 대회일정 발표가 진행됐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수원시 염태영 시장이 개최도시 보드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FIFA는 24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2017년 한국 U-20 월드컵 일정을 공개했다.

2017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은 천안, 대전, 인천, 제주, 전주, 수원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개막전은 대회 첫 날인 5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 3·4위전과 결승전은 6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하는 한국은 5월 20일과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조별리그 1,2차전을 소화한 뒤 2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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