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조혜정 "좋은 드라마에 캐스팅돼 영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4 14: 34

배우 조혜정이 드라마에 캐스팅 된 소감을 전했다.
조혜정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의 제작발표회에서 “좋은 작품에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혜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26세 카페 알바생 오나우를 연기한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한 드라마. 이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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