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정원관, 아빠 됐다…24일 득녀 "산모·아기 건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4 18: 03

소방차 멤버 정원관(50)이 느지막이 아빠가 됐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정원관의 아내는 24일 오후 5시께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정원관은 지난 2013년 10월, 17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 9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정원관은 결혼 당시 "2세는 생기는대로 다 낳을 예정"이라 바람은 전했다.

한편, 정원관은 1987년 김태형, 이상원과 함께 그룹 소방차로 데뷔해 '어젯밤 이야기' '그대에게 전해주오' 'G카페'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 gato@osen.co.kr
[사진] 마이퍼스트레이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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