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불끈 김상우 감독,'승기 넘어왔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1.24 20: 36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서 열린 '2015-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과의 경기,3세트 승리후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이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2연패 중인 우리카드는 현재 시즌 성적 3승8패(승점 9)로 6위에 자리해있다. 지난 10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둔 뒤 좀처럼 치고 오르지 못하고 있다.
또한 무려 9연패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KB손보는 1승10패(승점 2)로 꼴찌다.

이렇게 1승이 간절한 양팀, 승패의 추는 어느 팀에게 기울어질 지 관심거리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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