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정민 "'국제시장' 천만파티 '히말라야' 팀과 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24 20: 58

김원해가 황정민이 '국제시장' 천만파티를 '히말라야' 팀과 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영화 '히말라야'에 같이 출연한 황정민 김원해가 출연했다. 김원해는 연극하던 시절부터 황정민과 친했다고 밝히며 최근 황정민이 했던 인상적인 일을 이야기했다.
김원해는 "정민이가 영화 '국제시장' 천만파티를 '히말라야'팀과 했다"고 밝혔고, MC 이영자는 의아해 하며 이유를 물었다. 황정민은 "'국제시장' 팀은 제작사에서 많이 해준다"고 답했다.

김원해는 "당시 영월에서 고기파티를 했는데, 1200만원이 나왔다"고 말해 이영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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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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