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오세득 "여자친구 때문에 요리사 되기로 결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24 21: 34

오세득 셰프가 여자친구 때문에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세득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여자친구 때문에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고등학교 때 패밀리 레스토랑을 여자친구랑 갔었다. 부모님께는 문제집 산다고 하고 그 돈으로 갔다"라며 "여자친구한테 훌륭한 요리사가 돼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고 말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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