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오세득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재벌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제주도 땅은 녹차 밭이 4만평 정도 있는데 내 것이 아니라 조합원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벌설은 내가 비싼 재료를 쓴다고 최현석 셰프가 '재벌'을 언급해서 와전된 것"이라며 "재벌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KBS 2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