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윤박, 윤상 노래 BGM 선곡..윤상 '감동'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24 21: 47

윤박이 '깨알 센스'로 윤상을 감동시켰다.
2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박과 송재림이 먼저 스튜디오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윤박은 BGM으로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틀었다. 밥을 하는 도중 윤상과 김구라 도착했고, 김구라는 갑작스러운 음악에 궁금해했다.
윤박은 "조만간 윤상 선배님 콘서트를 하지 않냐. 홍보를 도와주고 싶은 얕은 꾀다"고 했고, 윤상은 감동하며 "이런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윤상은 "이 노래를 얘네들이 알아주니 너무 감동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박은 음식을 하다 손을 베었다며 장갑을 끼고 수업에 임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집밥백선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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