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유인영, 신민아에 "존댓말·재택근무" 도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24 22: 24

배우 유인영이 신민아에게 도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주은(신민아 분)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라며 도발하는 오수진(유인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진은 주은을 찾아가 "우리 호칭 정리를 해야할 것 같네"라며 "존댓말을 써라. 부대표라고 불러"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부대표의 재량으로 일주일간 재택근무해라"며 주은을 도발해 그를 분노케 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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