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신민아, 소지섭 스킨십에 심쿵..사랑 피어오르나[종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24 23: 03

배우 신민아가 소지섭의 살짝살짝 스킨십에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본격적으로 운동하는 주은(신민아 분)와 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주은에게 자신이 존 킴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주은에 대한 미안함에 영호는 누구보다 열심히 주은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주은 역시 영호의 코치에 따라 운동을 시작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러나 마냥 운동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운동을 하면서 필수적인 스킨십에 주은은 조금씩 두근거리기 시작한 것.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피어오를 조짐을 보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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