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타, 조준호 막내동생과 유도 대결..승부 못가려

조타가 조준호 코치의 막내동생과 유도 대결을 벌였다.

조타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조준호 코치의 막내 동생과 자존심을 건 유도 대결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멤버들은 조준호 코치의 집을 찾아 가족들을 만났다. 유도 집안에서 막내동생 역시 국가대표 상비군.

각자 유도를 대표하는 고등학교 출신으로 두 사람은 한판 승부를 벌였지만 그 승부를 보지 못했다.

한편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