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걸그룹 마마무의 춤을 비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 문별이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우먼’으로 등장한 제이의 ‘어제처럼’ 안무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유희열은 “마마무가 춤에 욕심을 내더라”며 “스케치북에서 저 친구들 춤추는 거 봤는데 엉망이더라”라고 독설했다. 이어 그는 “사실 마마무하면 막춤”이라며 마마무의 막춤을 칭찬했고, 결국 마마무는 이정현의 ‘와’를 막춤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