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형돈, 너무 긴장했나..충격의 '반칙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25 00: 14

방송인 정형돈이 너무 긴장한 탓이었을까. 충격의 반칙패를 당했다.
정형돈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네 번째 공식 경기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날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선 정형돈은 업어치기를 시도, 그러다 갑자기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경기장에 누워버렸다.

이는 정형돈이 손으로 다리를 잡는 반칙을 했기 때문. 결국 정형돈은 반칙패로 경기를 내줘야 했다.
한편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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