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유도 첫 승을 따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대학연합팀과 공식 경기를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반부터 '예체능' 멤버들은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잡아나갔다. 첫 주자였던 이재윤이 명품 꺾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낸데 이어 고세원 역시 적극적인 경기로 승리를 따냈다.
정형돈이 충격의 반칙패로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이훈이 10초 만에 허리 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다음은 에이스 조타의 순서. 조타는 적극적인 공격을 퍼부으며 기선을 제압해나갔고 상대방의 지도를 이끌어냈다. 그렇게 공격을 퍼붓던 조타는 결국 기술에 성공, 꺾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냈다.
한편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예체능' 방송 캡처.
